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설가가 되자 (문단 편집) == 상세 ==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뿐만 아니라 성인용 소설을 투고하기 위한[*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에서는 규정상 R-15를 넘는 성인 작품의 투고가 금지되어 있지만 국내의 웹소설 사이트 중 하나인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가 사이트 내에서 성인용 투고란인 노블레스를 따로 개설한 것처럼 소설가가 되자에서도 남성향 전문 투고 사이트인 녹턴 노벨즈와 여성향 전문 투고 사이트인 문라이트 노벨즈를 보유하고 있다. 일단은 다른 사이트긴 하지만 사실상 조아라의 노블레스처럼 소설가가 되자의 하위 사이트이고 의도가 의도이니만큼 R-15까지가 제한인 소설가가 되자를 表(겉) 수위가 높은 R-17(국내 R-19)의 소설이 올라오는 녹턴과 문라이트는 裏(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통은 사이트끼리 작품의 연관성은 적은 편이지만, [[DMM]] 게임의 일부가 성인용과 전연령판이 따로따로 나오듯 성행위 등이 없는 소설을 소설가가 되자에 성행위 등을 넣은 소설을 녹턴이나 문라이트에 넣어 이중연재를 하는 경우도 꽤나 있다. 단, 특이점으로 이들은 어디까지나 속칭 '''야설'''로 분류되는 것들 한정이며 17금 제한을 받는 또다른 주 이유인 고어 계열은 작가 본인이 확실히 고어성이 있다는 것을 알린다면 소설가가 되자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고어라도 방관한다.] 하위 사이트인 [[녹턴 노벨즈]](남성향)와 [[문라이트 노벨즈]](여성향)도 존재한다. 녹턴의 서브 사이트로 '미드나이트 노벨즈'라고 해서 분명 남성향이고 19금이지만 [[검열삭제]] 묘사가 있되 에로가 메인이 아닌 작품을 모아 놓은 곳도 있다. 개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300작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공개적으로 누구나 투고할 수 있는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라는 특성상 국내의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와 [[노벨피아]]의 경우와 비슷하게 양판소나 그 이하인 3류 미만의 작품도 많은 편으로 유행이 유행인지라 이고깽, 하렘 등 현재 인기있는 요소만을 넣으면서도 [[필력#s-2]]도 없는, 심하게 말해 '누구나 만들 수 있을 법한 내용' 또한 많다. 이는 초보작가만이 아닌 팬덤의 성향 또한 비슷해서 발생하는 문제로 원래 판타지라는 의미를 일으켰던 소드 앤 소서리 계통의 정통 하이 판타지 중에선 순위권에 든게 거의 없는 수준이고 [[이고깽]]이나 전생물들이 랭킹의 태반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거기에 규모나 서브컬처의 원산지인 일본의 사이트이니만큼 썩어넘칠 만큼 많은 소설에서 다종다양한 장르가 나온다. 여성향 중에서도 미연시에 들어가게 된 여주인공이 원래의 여주인공을 쫓아내고 자신이 [[역하렘]]을 차리는 등 소설도 많은 편. 그나마 그 '''투고 사이트로 빛을 본 명작들도 수없이 많기는 하다.''' 문제는 빛을 본 명작보다 답이 안 나오는 저질 졸작들이 부지기수로 픽업되어버린다는 게 문제지.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심각하다. 현재 이세계물이 라노벨계에서 판치면서 질적 저하를 불러일으킨건 상당수가 이 소설가가 되자 탓이다.[* 끝도 없이 길어지기 시작한, 이른바 오타쿠계열의 라노벨식 제목 작명의 열풍도 이 때문이다.] 과거 조아라와 문피아가 한국의 장르 소설계를 2000~2010년대 초반까지 [[게임 판타지]]로 일원화 시키고 201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 현재까지 [[상태창]]과 [[회빙환]]이 판치게 된 폐해와 같은 현상. ~~독과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과거 '이건 출판하면 확실히 뜬다!' 하는 수준의 작품이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출판하지 않는 시절도 있었다. 허나 2015년 후반기부터 소설가가 되자의 연재작들을 출판하는 출판사가 늘어나면서 양작들을 선점하다 보니 후발주자 출판사들은 일단 조회수가 되는 작품들을 출판하고 보는 경향이 생긴 탓에 전체적으로 출품작의 질이 떨어질수도 있는 위험도가 높아졌다. 그래도 일본 자체가 판타지/라이트 노벨 소설을 보는 인구가 한국의 넘사벽이라, 시장 자체가 사장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심지어 한국에서 번역되고 있는 소설가가 되자의 판타지 장르 소설만 해도 꽤 많으며, 특히 랭킹에 든 작품은 거의 대부분이 있다. 현재 '소설가가 되자'라는 상표권을 사용하여 원래부터 있던 소설가가 되자라는 강좌에 대한 명칭 사용 금지 신청에 대해 투고자들이 반발하여 타 사이트 이전이나 개인사이트 이전을 하는 작품이 늘어나고 있다.([[http://yamagata-np.jp/news/201603/11/kj_2016031100241.php|링크]]) 아직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있지만 이슈가 점점 커지는 중이다. 2016년 6월 1일자 [[https://blog.syosetu.com/?itemid=2004|공지]]로 출판에 따른 다이제스트화를 금지했다. 이에 따라 9월 1일까지 다이제스트화되어 있는 소설은 전면삭제 아니면 전편개제를 해야 한다. 이는 대형 출판사 [[알파폴리스]] 때문으로, 자사에서 출판한 작품은 무조건 다이제스트화하고 후속편을 보려면 우리 책을 사라는 계산으로, 소설가가 되자를 광고판 대용으로 쓰는 것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 서적판은 후속 스토리가 나오는데, 웹연재는 연재를 중단하는 경우(소위 エターなる)도 많았으나, 2019년에 이러한 작품들이 대량으로 철퇴를 맞으면서 많은 작품들이 소설가가 되자에서 삭제되었다.[* 대표적으로 [[정령환상기]], 신코 쇼토의 작품들이 있다. 물론 [[금색의 문자술사]]처럼 서적판을 전편 게제해서 규약위반을 해결한 사례도 있다. ] 2016년 6월 말, '문학 프리마 단편 소설상'에서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를 통해 소설을 공모받았는데, 이 때 공지한 내용에서 '이세계' 장르는 거른다고 명시.([[http://buntanpen.hinaproject.com|링크]]) 실제로는 [[이세계물]]이 너무나 많아서 '판타지', '연애'처럼 하나의 분류로 구분하였다. 범람하는 이세계물에 환멸을 느낀 독자들이 많았는지, 국내의 반응은 옹호적인 편. 하지만 이세계물의 숫자가 워낙 많고 인기도 나름 있기 때문에 이후로는 이세계물은 안 받는 공모전과 이세계물도 받는 공모전이 함께 열린다. 참고로 최근에는 소설의 수위[* 소설가가 되자는 일본 웹소설 사이트 중에서도 규정이 엄격한 편이다. 내용 묘사면에서도 금지된 묘사가 많다(예를 들어 아동매춘이나 마약 거래, 총기 거래 등의 묘사는 이용규약에서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나 저작권 등에 의한 검열이 강화되고, 작가의 ID 정지나 경고, 소설의 삭제 등이 자주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항의하는 작가들이 다른 소설투고 사이트 [[카쿠요무]]나 '[[알파폴리스]]', '[[하멜른(웹사이트)|하멜른]]', '노벨바' 등에 동시투고하는 실정이다. 사실 이건 이거대로 서적화 시 문제가 생기기는 하나,[* 특히 [[알파폴리스]]는 철저하게 자사 출판작은 다이제스트화, 권당 초반 몇화 정도만 살짝 공개하는 정도로 규제가 빡빡하다.] [[알파폴리스]] 이외의 사이트들은 연재판과 서적판의 내용을 달리하는 등으로 어느 정도 허용해주는 편이며 서적화를 실제로 수행한 출판사에 따라서도 방침이 다르기에[* 가령 카도카와 계열 중에는 소설가가 되자와 카쿠요무에서 동시 연재하다 서적화가 결정되면서 소설가가 되자쪽만 삭제를 요구하는 출판사도 있다. 카쿠요무가 카도카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기 때문.] 서적화 후에나 따져볼 문제다. 그리고 서적화가 되기 전에는 그런 규정 따위 없고, 당연히 노출 기회가 많을수록 좋기에 사이트에 대한 불만과는 별개로 동시연재하는 케이스가 점점 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전문 작가들이 아닌 사람들이 마음껏 연재하는 장소인 만큼 작품 퀄리티의 널뛰기가 심한 편인데, 그보다 더 심하게 퀄리티차가 심 한것이 소설가가 되자 출신의 코믹스화이다. 기본적으로 코믹스화나 애니화 모두 원작의 광고성 작품에 불과할 뿐이지만 작화가를 잘 만나면[* 보통 어느 정도 경력은 있어서 그림체는 뛰어나지만 스토리 작성능력이 떨어지는 중견작가나 동인 쪽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작가가 밝은 세계로 나올 때 기용된다.] 오히려 글로만 보아야 하는 원작의 단점이나 오류를 개선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등 원작보다 더 호응을 얻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작화가가 엉망[* 대부분 동인작가 중 시간 나는 사람에게 맡기거나 안 팔려서 퇴출 직전인 신인급 작가들이 많다. 소설가가 되자발 작품들이 판타지 배경이 많은 편인데, 이런 사람들에게 맡기면 배경도 없이 대충 그린 캐릭터들만 투닥거리는 오묘한 작품이 나온다.]이면 '엉성한 원작을 더 엉망으로 망쳤다.'는 소리를 들으며 욕을 먹으며 오히려 판매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의외로 대형 출판사가 아닌 중견 출판사에서 내는 작품이라도 회사에서 주력으로 밀겠다 하면 볼 만한 코믹스화 작품이 꽤 나온다. 그나마 2020년 전후로는 작화가들도 꽤 실력 있는 사람들을 섭외하는 편이지만, 아직도 "이딴 걸 돈받고 팔아먹겠다는 거냐?" 싶은 작품들도 쏟아진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대중화된 사이트인 만큼 편의성 면에서 다른 사이트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장점들이 있지만, 반대로 낡은 시스템의 단점도 만만치 않다. 가령 인터페이스나 오타 보고 시스템, 조회수 및 유니크 조회수[* 단말기나 ip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해당 소설을 읽은 인원수를 나타내는 수치. 가령 30화까지 있는 소설을 한 사람이 1화부터 30화까지 정주행하면 단순 조회수는 30이 찍히지만, 어디까지나 한 사람이 읽은 것이므로 유니크는 1이 찍힌다.] 등은 나로우가 단연 탑이지만[* 사실 그것도 조회 사이트 자체는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열람은 불편하다. 어디까지나 조회수 집계 자체만 잘 되는 것.], 자신의 소설을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제한적이고 수동적이기 때문에 무명 작가는 제목/소개문 어그로나 인기 키워드를 이용해 발버둥치는 경우가 아니면 인기를 얻기가 상당히 어렵다. 경쟁 사이트 중 하나인 [[카쿠요무]]의 경우 작가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소설을 노출시킬 수단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작가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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